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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블로그 마케팅

안정적인 블로그 광고수익! 국내, 해외 블로그 배너 CPC 광고 전격 분석! / 데이블, 텐핑, 구글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의 안정적인 수익원 CPC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로 할 수 있는 광고는 크게 CPC, CPS, CAP 등의 광고가 있으며, 별도로 업체와 1:1 계약을 맺어 원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배너광고를 블로그 내에 노출시켜 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평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블로그 CPC 광고를 전격 분석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CPC 광고란?


CPC는 Coin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돈이라는 소립니다. 내 블로그에 걸려있는 배너광고를 누군가가 클릭만 해도 돈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클릭하고 창을 바로 닫을 시 무효클릭으로 집계되어 돈이 발생하지 않으며 배너광고 클릭 후 몇 초 이상 해당 사이트를 봐야만 수익이 발생합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그 방문자가 확보되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표가 있는 편이며, 일 방문자 1만 이상의 블로그라면 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정도를 벌 수 있는 좋은 광고수익 모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제외)

블로그 CPC 광고수익 모델


현재 국내 블로거들에게 대표적인 블로그 CPC 광고수익 모델은 4가지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해외), 네이버 애드포스트 (국내), 데이블 (국내), 텐핑 (국내) 이렇게 4가지의 CPC 광고가 있으며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만 광고를 탑재할 수 있으며 반대로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데이블, 텐핑 등의 광고를 CPC로 달 수 없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는 광고 위치가 상당히 제한돼있고, 텍스트 위반의 하단 광고이므로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각각의 CPC 광고 모델과 수익 여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AdSense)


구글 애드센스는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광고이며 최고의 광고모델입니다. 위와 같이 보통 블로그 본문 상단 또는 사이드, 하단에 있는 배너광고가 구글 애드센스이며 회색 우측 상단의 회색 아이콘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Google라는 광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CPC 중에서 가장 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대부분의 수익형 블로그가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CPC 광고모델입니다. 다만 해외 기업인 구글이 운영해 일방적인 블로그 광고 제한이라는 갑질을 당할 수 있으며, 고객문의 등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있는 광고모델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AdPost)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아무리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많아도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CPC 광고모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가 1만명 이상이어도 1개월에 5만원 전, 후의 수익밖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텍스트 광고 뿐이며, 블로그 본문 하단에 밖에 탑재할 수 없는 제한적인 환경 때문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는 돈을 벌기 어려우며,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그냥 생각없이 달아놓고 종종 찾아주는 느낌 정도의 광고 모델입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위의 애드포스트 외에 CPC 광고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CPC 광고로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원고료를 받고 포스팅을 하거나 CPA 광고를 진행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데이블 (Dable)


구글 애드센스에 맞서는 신흥 강자 CPC 광고모델 데이블입니다. 데이블은 프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를 대체할만한 CPC 광고모델이 나왔다는 평을 받는 좋은 CPC 광고모델입니다. 게다가 국내 기업에서 운영하는 CPC 광고모델이며, 위와같이 광고인듯 아닌듯 클릭유도를 하는 것이 포인트인 네이티브형 광고모델입니다.


보통 블로그 하단에 탑재되며 AD라고 써진 콘텐츠를 클릭할 경우 CPC 광고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실제 내 블로그의 게시글과 광고를 섞어놓은 모델로 블로그의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좋은 광고모델입니다. 하지만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의 방문자가 있는 사이트나 블로그에만 광고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텐핑 (10PING)


텐핑은 처음 오픈했을때 상당히 핫한 CPC 광고모델이었지만 현재는 다소 주춤한 상태입니다. 텐핑은 타 CPC와 다르게 선/ 후배를 맺을 수 있으며 내 후배가 광고수익을 발생시킬 경우 나도 몇 %의 광고수익을 받는 다단계 피라미드 형식의 추가 광고수익이 있는 특이한 모델입니다. CPC 광고 뿐만 아니라 CPA 광고도 섞여있으며, 위와같이 게시글 형태의 CPC광고도 있으며 동영상 형태, 배너 형태 등 가장 많은 광고 형태를 제공하는 CPC 광고모델입니다.


광고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나 데이블에 밀리는 편이나 다양한 광고 형태를 제공하기 때문에 블로그와 환경이 잘 맞는다면 좋은 광고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모델입니다.


CPC 광고의 매력은 어떤 포스팅을 작성해도 광고가 자동으로 같이 탑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블로그 글이 늘어날 수록 광고수익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방문자가 어느정도 유지되면 수익도 어느정도 큰 편차없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가장 안정적인 블로그 광고수익원입니다. 또한 가장 쉽게 블로그 광고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광고모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광고수익은 이제막 시작한 블로그에겐 제공하지 않으며 15~30개 이상의 포스팅이 쌓인 블로그라면 구글 애드센스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블로그라면 1가지의 광고 모델 뿐만 아니라 애드센스와 데이블, 텐핑 들을 혼합해서 함께 광고 탑재해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CPC광고 4가지 모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이 도움되셧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눌러주세요!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